부산대, 동의대, 동서대, 신라대 4강전에 진출

2015년 제 56회 전국대학미식축구 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부산의 대학 4개팀이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7일 양산 서창구장에서 열린 첫날 경기에서 부산대는 국가대표 QB 박보성의 활략에 힘입어 러닝백 장효원이 2개의 터치다운을 터뜨리며 활략한 경북대에 경기종료 3분을 남기로 20:17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어 벌어진 고려대와 신라대의 경기에서 내리는비로 인하여 6개의 펌블을 범한 고려대에 19:6으로 낙승을 거두었다.


부산대와 경북대의 경기(자료사진)

부산 동의대 구장에서 벌어진 성균관대와 동서대의 경기에서 동서대는 제 2쿼터에 QB 안준호가 터뜨린 터치다운을 잘 지키며 7:0으로 신승을 하였다.
둘째 경기에서 동의대는 영남대에 이동현과 한수일이 각각 2개씩의 TD 터뜨리고 2개의 필드골로 33:0으로 낙승을 거두었다.


신라대 선수가 고려대 진영으로 역주하고있다.

2015년 11월 7일/동의대 구장
11:00시
동서대 0 7 0 0/7
성균관 0 0 0 0/0

14:00시
동의대 10 0 6 17/33
영남대 0 0 0 0/0

양산 서창구장
11:00시
경북대 7 0 10 0/17
부산대 6 0 8 6/20

보도 및 사진: TD news 박경규